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탐조/봄

탐조 : 청다리도요, 깝작도요(23. 4. 30)

by 꼬마네 2023. 4. 3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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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다리도요(Common Greenshank)

 몸길이 약 35cm정도이며 머리, 가슴, 등, 어깨에는 짙은 회색무늬가 많으며 배는 흰색입니다 다리는 청회색인데 다리색깔로 이름이 지어진거 같습니다 주로 5월에 3~5개의 알을 낳으며  바닷가, 갯벌, 하천등에서 볼 수 있으며 곤충류, 갑각류, 지렁이류등을 먹고 삽니다 오늘 본 청다리도요는 5마리정도 모여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봄과 가을에 볼 수 있는 흔한 나그네새입니다

미꾸라지 사냥에 성공

 깝짝도요(common sandpiper)

 몸길이 약 20cm정도이며 몸 전체가 회색이고 가슴과 배는 흰색입니다 4월 하순에서 7월 상순에 3~4개의 알을 낳습니다 마을 근처 강가나 바닷가 갯벌등에서 살고 먹이는 곤충류나 연체동물류등을 먹습니다 삑삑도요와 비슷하게 생겼으며 꼬리깃을 위아래로 흔드는 버릇이 있는데 생각보다 귀엽습니다^^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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